BHC가맹협의회, 광고비 횡령 혐의로 본사 검찰 고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HC치킨의 가맹점주들이 BHC 본사가 광고비를 횡령하고 해바라기 오일의 납품가 일부를 편취했다며 28일 검찰에 고발했다. BHC 점주들로 이뤄진 전국BHC가맹협의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협의회는 BHC가 가맹점주로부터 받는 광고비를 본연의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 따르면, BHC는 2015년 10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신선육 한 마리당 400원의 광고비를 별도로 받았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