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신한금투 등 라임펀드 제재심 이르면 2분기 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대형 금융사기로 번지고 있는 라임 사태에 가담한 신한금투, 라움·포트코리아운용 등에 대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2분기께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 판매사는 내달 현장조사 후 위규 발견 시 추가 검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검사를 마친 라임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라움자산운용, 포트코리아자산운용을 이르면 4월 제재심의위원회에 상정해 징계 수준을 논의할 예정이다.금감원은 펀드 수익률 돌려막기 등 의혹이 제기돼 지난해 8월 라임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