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공실인 관광호텔 개조, 청년 사회주택안암생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서울 지역 호텔 투숙률은 10%대로 폭락했습니다. 기존 평균 60~70%를 유지하던 비율에 비하면 급격히 낮은 수치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하여 학회와 연수회 등 호텔 수요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던 비즈니스 투숙객이 더 이상 찾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호텔 공실 문제를 청년 사회주택으로 탈바꿈하여, 공실과 거주문제 두 가지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소셜벤처가 있습니다. ‘안암생활’ 청년 사회주택을 만들고 운영하는 ‘아이부키’ 입니다. 현재, 아이부키는 청년 사회주택 이외에도 보린주택(홀몸 어르신), 시소(부암동 창작자), 따뜻한 남쪽(홍대 예술가), 캔자스대저택(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