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X처럼 즐기는 실내 사이클 [start-up] 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야외 스포츠다. 요즘은 스피닝이라는 이름으로 실내에서 타는 자전거 운동 역시 피트니스 센터에서 인기가 높다 스피닝은 단체로 운동을 할 경우 요령을 피우기 어렵고 동시에 동기부여도 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운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문제는 피트니스 센터까지 갈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
버치바이크는 실내용 피트니스 바이크에 IoT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시간 제약없이 운동이 가능하다.
보통 구입후 의지박약으로 인해 실내 사이클 운동에 실패 했다면 그 자전거의 운명은 불보듯 뻔하다. 트레드밀처럼 옷걸이나 빨래 건조대로 전락했을테니까. 모두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페달을 돌리는 일에 좀처럼 흥미를 느끼기 힘든 까닭이다.
버치바이크는 다양한 코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마치 바깥에서 라이딩 하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평지나 언덕 코스를 골라 달릴 수 있고 수준별, 실력이 좀더 붙으면 자전거 대회 코스도 실제처럼 훈련할 수 있다. 단순히 TV를 보거나 이어폰을 통해 들어오는 음악 만으론 경험하기 힘든 재미 요소다.
버치바이크는 단순히 사용자가 흥미를 느끼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