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M 노조, 법인분리 반대 김앤장 규탄 기자회견 월권행위 하지 말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GM 노조가 20일 한국GM 법인분리와 관련하여 법률 대리인을 맡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한국GM은 지난 7월 글로벌 제품 연구개발 업무를 집중적으로 전담할 신설 법인 설립을 오는 10월 31일까지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지금의 단일 법인을 생산공장과 연구개발 법인 2개로 인적분할하고 연구개발 부문에 신규 인력을 채용해 글로벌 연구개발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것이다.GM은 10월 초 이사회의결을 계획하고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에 대해 노조는 사측의 계획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법인 신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