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서민층 피해주는 생활 밀접 탈세 표적 수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사주 A씨는 인사, 신분상 약점을 이용해 강압적으로 직원 60여 명의 개인 위장가맹점을 개설해 소득을 분산하고 이중장부 작성을 통해 현금매출 신고를 누락하고 법인 자금을 부당유출·횡령하여 부동산 취득 등 개인용도로 사용했다.이처럼 서민층에 피해를 주면서 막대한 세금을 탈루한 고소득사업자의 탈세 근절을 위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가 실시된다.국세청은 유관기관으로부터 수집한 과세자료, 탈세 제보 및 신고내용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명백한 탈세 혐의가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불법 대부업자, 갑질·금수저 임대업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