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올해 80억 원 투입해 저소득 주민의 자활 돕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강동구가 저소득 주민의 자활 및 자립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강동구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기업 창업 지원, 자산형성을 통한 지속적인 근로를 장려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구는 동주민센터 환경정비사업 등과 같은 구(區) 직영 자활근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와 위탁계약을 맺고 자활센터의 사업단과 자활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