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규 사외이사에 송성주‧최영권…여성 사외이사 확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규 사외이사에 추천된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왼쪽)와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오른쪽) / 사진=신한금융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특히 기존 2명이었던 여성 사외이사가 이번 신규 추천을 통해 3명으로 늘어나면서 성다양성도 확보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회사는 지난 4일 진행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통해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우선 최영권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오랜 기간 펀드매니저로 일해 온 주식 운용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