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수은 HDC 추가지원 가능성...현산 인수 포기 없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HDC의 우산 아래로 들어가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전세계 하늘길이 막혔고 항공사들의 주가는 아예 이륙도 못한 채 주저 앉고 말았다. 이같은 상황을 감안하면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부담은 그야말로 엄청날 수 밖에 없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은 이날 각각 확대여신위원회와 신용위원회를 열어 아시아나항공 지원 안건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 측은 미디어SR에 이날 신용위원회 개최 일정이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