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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2026년 세계 경제, 벼랑 끝”…관세 전쟁·AI 부작용이 최대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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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를 앞세운 통상 갈등과 인공지능(AI)의 부작용이 향후 2년간 기업 경영에 가장 큰 불확실성으로 부상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14일(현지시각) 발표한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를 통해 2026년을 향한 세계 경제가 ‘벼랑 끝에 서 있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번 보고서는 정부·기업·시민단체 등 1300명의 글로벌 리더를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토대로 작성됐다. 응답자의 절반은 향후 2년간 ‘격동의 시기’가 예상된다고 답했으며, ‘평온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1%에 불과했다. 응답자들이 선택한 2026년에 다가올 Top5 리스크. 지정학·지경학적 대립이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국가 간 무기경쟁, 극한 기후, 사회적 양극화와 허위정보 등이 순서대로 순위를 차지했다. / 이미지 출처 WEF 보고서   관세·공급망 무기화 시대…기업 리스크 지형 급변 WEF는 향후 2년간 기업에 가장 심각한 단기 리스크로 ‘지정학적·지경학적 대립’을 꼽았다. 관세, 규제, 공급망 통제, 자본 제약 등 경제 수단이 전략적 압박 도구로 활용되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이 같은 충돌이 글로벌 교역의 실질적인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WEF의 사디아 자히디 매니징 디렉터는 응답자의 약 3분의 1이 2026년을 앞두고 국가 간 무력 충돌과 그 경제적 파장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며 이는 세계 경제 전반에 대한 불안으로 직결된다”고 말했다. 단기 경제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WEF가 조사하는 모든 리스크 범주 가운데 가장 가파르게 상승했다. 자히디는 보고서에서 고부채 구조와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 속에서 경기 침체, 인플레이션 재확산, 자산 거품에 대한 우려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최대 보험중개사인 마쉬(Marsh)의 존 도일 최고경영자(CEO)는 지금은 하나의 대형 위기라기보다 무역 전쟁, 기술 급변, 문화적 갈등, 극한 기후가 동시에 겹치는 ‘복합 위기’의 시기”라고 평가했다. 그는 기업이 감당하고 관리해야 할 부담이 과거보다 훨씬 커졌다”고 말했다. 각 장기(10년)와 단기(2년) 별로 구분된 리스크 항목. 단기 리스크에서는 관세 전쟁과 AI 발전으로 인해 지정학 리스크와 허위정보 리스크가 높은 순위로 올라왔지만, 장기 리스크에서는 여전히 극한 기후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이미지 출처 WEF 보고서   AI 부작용·극한 기후까지…기업 앞에 놓인 다음 리스크 이번 조사에서 가장 빠르게 순위가 오른 리스크는 AI 부작용이었다. AI 리스크는 지난해 단기 리스크 순위 30위에서, 이번에는 장기 리스크 기준 5위까지 급상승했다. WEF는 자동화와 AI 확산이 노동 대체를 가속화할 경우, 소득 불평등 확대와 사회적 분열, 소비 위축이 맞물리며 경제 위축과 사회 불만의 악순환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AI의 발전으로 기술이 인간의 통제력을 벗어나는 상황도 언급됐으며, 이는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거버넌스·리스크 관리 역량을 시험하는 사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단기적으로는 환경 리스크의 우선순위가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지만, 극한 기후는 향후 10년간 가장 중요한 리스크로 유지됐다. 전 세계 자연재해로 인한 보험 손실은 2025년 1070억달러(약 157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6년 연속 1000억달러를 넘는 수준이다. 도일 CEO는 2025년 초 캘리포니아 산불을 사례로 들며, 보험료가 실제 위험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제 환경과 건축 기준 개선, 위험 관리 기술 도입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험을 감수하려는 투자자와 보험사는 존재한다”며 문제는 위험을 정확히 가격에 반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도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WEF는 폭염과 가뭄, 산불 등 극한 기후가 앞으로 더 빈번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허위정보 확산 등 단기 이슈에 밀리면서,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정책적·사회적 집중력은 오히려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향후 기업과 정부가 직면한 최대 과제로 ‘협력의 복원’을 꼽았다. 기후 변화나 팬데믹과 같은 글로벌 리스크는 단일 국가나 개별 기업이 해결할 수 없지만, 다자 협력의 후퇴와 경쟁 심화가 공동 대응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사디아 자히디 WEF 매니징 디렉터는 기후라는 실존적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에 대응할 집단적 역량과 관심이 줄어든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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