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현대차 노조, 사측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넘어 지역 상생 도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25일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사측과 특별 합의를 마쳤다. 이상수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과 하언태 현대자동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의 심각성에 두 공감대를 모아 철저한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사와 지역 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데 뜻을 모았다.노조는 이번 합의가 노사 뜻이 맞아 거의 30분 만에 끝났다고 전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사의 매출 손실 만회에도 함께 적극 노력하고 지역사회 경제에도 보탬이 되자는 취지에 합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