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 45명 추가 인정된다... 피해자 부담 더는 방안도 속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8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45명을 추가 인정하고 천식 신규 신청 접수를 위한 구비서류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밝혔다.환경부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7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안병옥)'를 개최하여 △가습기살균제 폐질환·태아피해 조사·판정 결과, △가습기살균제 천식피해 조사·판정 결과,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 피해등급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가습기살균제 4차 피해신청자 912명(2016년 신청)에 대한 폐손상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하여 19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