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3000만원, 장반석 김민정 개인계좌 입금…문체부 조사 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일명 팀킴)선수들이 공개한 호소문과 관련, 특정감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3월 의성군청에서 후원한 3000만원이 장반석 감독과 김민정 감독 개인 계좌로 들어간 사실이 확인됐다.23일 의성군청 관계자는 미디어SR에 3000만원 중 2800만원은 선수단에 전달해달라고 했고, 200만원은 여자 선수들에 대해 전달해달라고 했었다. 각각 장반석 감독, 김민정 감독 계좌로 입금이 됐다 라고 말했다.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감독이 개인계좌로 후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