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중고폰 데이터 삭제 서비스 전국 확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유플러스 종로3가 탑골공원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통신사와 무관하게 중고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하는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블랑코코리아(블랑코)와 손잡고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U+진단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U+진단센터가 제공하는 블랑코솔루션을 이용하면 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완벽하게 삭제할 수 있다. 데이터 삭제 후 블랑코 삭제 인증서를 제공, 개인간 중고폰 거래에서 생기는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가 이 서비스를 시작하는 건 최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