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지원] 안정적인 자립의 디딤돌, 편의점 창업지원사업 [지원사업&대회] 북한이탈주민은 탈북 과정의 어려움과 문화 차이로 인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이 낮아, 불안정한 고용 상황에 처해 남한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열매나눔재단은 2020년부터 코리아세븐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편의점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남한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북한이탈주민 편의점 창업지원사업이란? 북한이탈주민에게 세븐일레븐 편의점 매장 시범운영 기회와 창업 교육,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해 남한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난 5월 수도권에서 시작된 사업은 부산 지역으로도 확대되었습니다. 지난 13일, 부산 지역에서 편의점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