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50대그룹 총수 주식재산 25%이상 늘어....김범수 웃고, 서정진 울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민석 기자] 올해 2분기에 주식재산 1조 클럽에 가입한 국내 50대 그룹 총수는 13명으로 역대 최대로 나타났다. 50대 그룹 총수의 지분가치도 3월말 48조원 수준에서 6월말 60조원으로 최근 3개월 새 20% 넘게 증가했다. 또한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3조원 이상 주식재산이 불었지만, 셀트리온 서정진 명예회장은 3000억원 넘게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2021년 2분기 국내 50大 그룹 총수 주식재산 변동 분석’ 에서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2일 밝혔다. 조사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