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산 이어 서울서도 홍역확진자 발생...해외 유입 사례 판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구 경북 경산에 이어 경기도와 서울에서도 홍역환자가 발생하면서 질병관리본부는 해외 유입 홍역환자가 증가에 따른 주의를 당부한다 고 밝혔다.22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 기준 총 30명의 홍역확진자가 신고됐다. 이는 지난 해 12월 대구에서 홍역 첫 환자가 신고된 이후의 기록이다. 현재 대구와 경북 경산시에는 총 17명, 경기도에 10명이 집단 유행으로, 또 경기 1명, 서울 1명, 전남 1명 등이 홍역확진을 받았다. 이들은 홍역 예방접종(MMR) 미접종자나 20~30대 의료기관 종사자들이다.질병관리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