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경험 발굴하자LGU+ 임직원 머리 맞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번 해커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황현식 LG유플러스 CEO(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대상을 수상한 ‘코르크루’ 팀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한 해커톤 경진대회를 올해 첫 개최했다.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어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고 외부 독립 경영이 가능하다면 사내 벤처 연계 분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제 1회 임직원 해커톤 경진대회 결과 총 118명 직원이 33개팀을 이뤄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에 개발자 중심으로 진행하던 방식과 달리 참여 대상을 기획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무의 직원들로 확장해 라이프스타일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경진대회 1등은 데이터 기반 와인 커뮤니티를 제안한 코르쿠르팀이 차지했다. 코르크루팀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와인 취향을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자신의 와인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웹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선물을 받는 사람이 자신에게 필요한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