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코레일 계약 끝나면 스크린도어 노동자 갈 곳 없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PSD)을 유지 보수하는 코레일 용역업체 소속 노동자들이 6월 코레일과 계약이 끝나면 일자리를 잃을 상황에 처해 있다. 21일 전국민주여성노동조합 철도PSD지부에 따르면, 코레일은 PSD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 9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같은 일을 하는 노동자 201명은 전환되지 않았다. 정부의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2017년 7월 20일 이전 입사자만 정규직이 된 것이다. 정규직이 되려면 2017년 7월 20일 이전 PSD 용역업체와 계약해 일하고 있어야 하며, 그 용역업체는 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