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도전기-동국제약] ④ 주식 취득에 입사 마친 창업주 3세…승계 진행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창업주 3세인 권병훈씨가 지난해 5월 31일 동국제약의 지분을 획득하며 특수관계인으로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 그래픽=김민영 기자
[딜사이트경제TV 현정인 기자]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이 매출 1조원 을 목표로 회사를 이끌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동국제약의 향후 계획 중 하나로 승계 가 포함됐다는 시각이 등장했다.
권기범 회장 아들인 창업주 3세 권병훈씨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건데, 권병훈씨가 1995년생,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이 1967년생인 만큼 당장 승계작업에 착수하기 보다는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 단계로 해석된다.
권기범 동국제약 회장은 2002년 대표이사(부사장) 자리에 올랐으며 ▲2005년 동국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