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기업회생만큼신뢰회생 도 필요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킨푸드 말아먹고 잠이 오냐. 스킨푸드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가맹점주의 잠 못 이루는 밤만 늘어가고 있다. 수천만원에 달하는 보증금을 돌려받으리라는 확신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가맹점주들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스킨푸드 본사 앞에서 스킨푸드 조윤호 대표 규탄 집회를 여는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대형마트 등 매장 안에서 스킨푸드 매장을 운영하는 '숍인숍' 타입의 가맹점주는 보증금을 본사에 지급해야 한다. 가맹점 계약 만료 시 운영 중 물품 손실 등 손해액을 제하고 가맹점주에 다시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적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