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올해 4번째 자사주 매입...수익성 회복 자신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들어 네 번째 자사주를 매입하면서 하반기 수익성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주 손태승 회장을 비롯한 우리금융 경영진이 자사주 총 8만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손태승 회장은 지난 1월, 3월, 4월 세 차례에 걸쳐 자사주 1만50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에 손 회장은 자사주 5000주를 추가로 매입해 총 8만3127주를 보유하게 됐다. 권광석 우리은행장도 5000주를 매입하는 등 주요 자회사 대표와 지주사, 우리은행 임원 4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