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EXIT-레드엔비아] ②솔리더스인베, 어떻게 숨은 보물 찾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웅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차장. / 사진=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딜사이트경제TV 이재인 기자] 레드엔비아의 코스닥 상장이 가시화되면서 9개 벤처캐피탈(VC)의 엑시트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조웅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차장(사진)과 레드엔비아의 특별한 인연도 관심거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 전 직장 범부처 인연, 투자로 이어져
조웅 차장은 현재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에서 근무중인 박동욱 전무를 통해 처음 레드엔비아와 만나게 됐다. 미팅을 진행하면서 만난 이훈모 대표와 최고사업책임자(CBO)인 김동민 전무의 경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같이 근무하며 알던 사이였다.
조웅 차장은 두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