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금감원장은여전히 안갯 속 ..리더십 공백 언제까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차기 금감원장 선임이 점차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달 7일 윤석헌 전(前) 금감원장이 퇴임한 지 한 달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 하마평만 무성한 상태다.교수 후보 출신이 유력한 듯 점쳐졌지만, 이마저도 최근 관료 출신으로 기류가 바뀌고 있다는 소문만 나돌고 있다. 그런 까닭에 일각에서는 현 김근인 수석부원장의 직무대행 체제가 상당기간 이어질 가능성에 점차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청와대는 차기 금감원장 선임을 위한 후보군 물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당초, 금융업계에서는 늦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