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 M&A] ① 3파전...모두캐릭터 는 확실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본입찰에 참여중인 국내 항공사 3사 기업이미지(CI). (위쪽부터 순서대로)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이스타항공. /이미지=각 사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입찰에서 제주항공이 물러나며 3파전으로 구도가 굳혀졌다.
대한항공의 뒤를 이어 ‘국내 항공업계의 다크호스’ 도약을 노리는 에어프레미아, ‘국내 2위·글로벌 유력 항공화물업체’로 부상하고 싶은 에어인천, 그리고 과거 부진과 굴욕을 한방에 씻고 싶은 이스타항공이 바로 그 주인공들로, 저마다 강점은 다르나 모두 인수를 향한 의지만큼은 분명한 만큼 업계에서는 생각 이상으로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