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농협은행 OEM펀드 제재 보류...판매사 제재 선례 없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NH농협은행의 OEM 펀드 관련 공시의무 위반 혐의에 대한 제재안이 재차 증선위에서 보류되면서 내년으로 미뤄졌다. OEM펀드와 관련해 은행 등 판매사를 제재한 선례가 없어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는 모양새다.1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제22차 정례 회의를 열고 NH농협은행의 OEM펀드 관련 증권신고서 미제출 제재 안건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보류했다.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 관계자는 12일 미디어SR에 이전에 선례가 없었던 사안이라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