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단톡방로이킴 경찰 출석 팬들에 죄송, 성실히 조사 받을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로 새롭게 드러난 가수 로이킴(26·본명 김상우)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음란물 유포 혐의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않고 팬들과 국민에 대한 사과만 전했다.로이킴은 10일 오후 2시 44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모습을 드러냈다. 흰 셔츠, 검은 슈트 차림에 수척해진 얼굴로 취재진 앞에 선 로이킴은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 질문에 제일 먼저 저를 또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셨던 팬분들 그리고 가족분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면서 진실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