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속도 붙은 언택트 금융...은행권, 금융취약계층 대책 어디까지 왔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금융권에도 '언택트(Untact)' 바람이 부는 가운데 시중은행들의 '노인을 위한 금융' 준비 상황은 아직 기초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금융 디지털 디바이드 해소 방안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금융권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가속하면서 시중은행의 영업점 폐쇄, 비대면 영업 기조에 맞춰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 또한 요구되고 있다.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디지털 소외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