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엄마들의 마을기업 만들기, 중랑구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상가에는 작은 카페가 하나 있다.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의 이 카페는 겉으론 평범해 보이지만, 이름 그대로 남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일이라 너무 어려웠지” 중랑구 마을기업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은 발달 장애 자녀들의 엄마들이 모여서 만든 카페다. 이경애 대표는 성인이 된 아들이 특별히 할 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