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경영진 변동 최소로 2019 대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전자가 6일 사장단 인사이동을 발표했다. 인사 이동은 2명으로 변동이 적었다. 현 경영진의 안정을 통해 내년 미국, 중국 등과 펼쳐질 경쟁을 대비하려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김기남 DS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노태문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이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6일 밝혔다. 반도체(DS), IT모바일(IM), 소비자가전(CE)의 김기남, 고동진, 김현석 3대표 체제는 유임했다. 세 대표 중 DS부문의 김기남 대표만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11월 회장 1명,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