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쓰자면서 여전히근로쓰는 고용노동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근로자 대신 노동자라는 사용하겠다고 강조했지만 고용노동부는 내부에서는 여전히 근로자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김영주 장관은 지난해 7월 장관 임명장 수여식 뒤 문재인 대통령과의 환담회에서 근로자 대신 '노동자'라는 표현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뒤 자연스럽게 (직원들이) 그렇게 되지 않겠나라고 말한 바 있다.김 장관의 당부에도 고용노동부는 근로자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노동절(근로자의 날)을 맞이한 오늘도 고용노동부 각종 민원실과 공지사항, 보도자료에서 노동자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