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맘카페 갑질에 자성 목소리 높아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살림이나 육아·생활 정보 공유하기 위해 주로 여성들이 가입해 활동하는 일명 맘카페가 영향력이 커지면서 잇따른 부작용이 발생하자 자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근 맘카페 회원 A씨는 회사 동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지역 OO 카페 회원임을 밝히고 크게 놀랐다. 동료들이 맘카페를 정말 안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어서다. 동료들은 맘카페를 등에 업고 갑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좋은 눈으로 도저히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맘카페 회원들은 자신들의 후기나 리뷰가 자영업자에게 직격탄을 맞는 사실을 대부분 알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