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가석방심사위 시작…이재용 풀려날 지 주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최문정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를 결정하는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9일 오후 2시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비공개로 시작했다.이날 심사위는 총 9명의 내‧외부위원이 참석해 광복절 기념일 가석방 대상자 심의를 한다. 참석자는 위원장인 강성국 법무부 차관과 구자현 검찰국장·유병철 교정본부장 등 4명의 내부위원, 윤강열 서울고법 부장판사, 김용진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홍승희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백용매 대구가톨릭대 심리학과 교수, 조윤오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등 외부위원 5명이다.심사위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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