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회장, 디지털 손수 챙기며 빅테크 수준의 파격적 지원 약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디지털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빅테크 수준의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새해 첫 행보로 ‘디지털 혁신’을 직접 챙겨 주목된다. 임직원들에게는 디지털 1등 금융사가 되기 위한 발 빠른 대처와 사고방식의 대전환도 주문했다.손태승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디지털 혁신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손 회장을 포함해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포함한 자회사 CEO 등 임직원 50여명이 비대면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