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의 공백을 넘어”…시니어의 삶을 다시 설계하는 사람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일상 곳곳에서 쉽게 마주하는 인구소멸 이라는 단어처럼, 한국 사회는 이미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증가하는 노년 인구만큼 돌봄 인프라와 일상을 영위할 기반의 확대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돌봄 인력 부족, 요양 공백, 가족 돌봄의 부담은 집 안에서 벌어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지난 2024년 11월 13일, 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이사장 남궁정)가 개최한 11월 소셜모닝살롱 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시니어 돌봄의 현재를 짚어 보고, 혁신의 방향과 기술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