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배출계수 바뀌자 감축 성과 급변…탄소회계 리스크 현실화 [환경] 이베이는 물류 배출계수 변경으로 스코프3 감축 성과가 달라지면서 탄소회계 리스크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출처=이베이
계산 방식에 따라 감축 성과가 달라지는 탄소회계 리스크 가 기업들의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10일(현지시각) 미국 지속가능성 전문매체 트렐리스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베이가 물류 배출계수 변경으로 스코프3 감축 목표 달성 궤도에서 벗어났다고 보도했다.
이베이가 활용하는 GLEC 배출계수는 글로벌 물류업계가 널리 사용하는 탄소배출 계산 기준이다. 2023년 화석연료 생산 과정의 메탄 배출 데이터를 반영하면서 일부 배출계수가 상향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