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하나은행 DLF 중징계 발효...손태승 회장, 내주 소송 돌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해외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관련 중징계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다음 주 중 행정 소송에 나설 예정이다.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5일 밤늦게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한 DLF 관련 검사서를 전달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한 6개월 업무 일부 정지, 과태료 부과 안은 이미 지난 4일 금융당국이 은행 측에 통보하면서 효력이 발생했다. 두 은행은 오는 9월 4일까지 신규로 사모펀드를 판매할 수 없으며 우리은행 197억 1000만원, 하나은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