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출범 3년 ②] 챌린저 뱅크 도전하던 토스, 신한과 결별로 안갯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3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하는 토스뱅크 컨소시엄에서 신한금융그룹이 최종적으로 불참 선언을 하면서, 향후 토스뱅크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측은 전략 방향 및 컨소시엄 구성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신한금융이 최종적으로 불참하게 되었다 고 21일 밝혔다.지난 달 11일 MOU 체결 후 인터넷전문은행의 사업 방향 및 사업 모델, 컨소시엄 구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나 양측의 입장이 상당부분 차이가 있어 논의 끝에 신한금융이 컨소시엄에서 빠지기로 한 것이다.신한금융 측은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