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자회사 CEO 8명 중 7명 재선임...임영진·정문국 연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8명의 자회사 CEO 중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등 7명을 재선임하며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 19일 신한금융그룹은 서울 세종대로 신한금융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그룹사 CEO, 임원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서현주 제주은행장,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사장, 배일규 아시아신탁 사장, 김희송 신한대체투자운용 사장,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사장이 연임하고, 신한DS 사장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