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태스크-별사탕학교, 시니어 디지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교육] 이지태스크(대표 전혜진)와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교(이사장 김윤미)는 5월 20일(화), 중 장년 및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 장년 및 시니어의 사회적 경력과 풍부한 업무 경험을 디지털 환경에 접목시키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 20일(화), 이지태스크와 별사탕학교가 시니어 디지털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지태스크는 플랫폼을 통해 시니어들의 경력과 역량을 프로필로 등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업무를 자동으로 배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시니어들은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업무만 선택해 일할 수 있어 은퇴 후에도 지속적인 사회 활동이 가능해진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급속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시니어 인력의 경험과 duirfid을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로 연결하는 사회적 협력 모델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이 협력을 통해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함께 세대간 지식 공유의 새로운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태스크는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온라인 사무보조 플랫폼으로, 재택이 가능한 다양한 사무업무를 시간제로 배정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문서 작업, 자료 조사, 간단 디자인 등 전문성이 필요하지 않은 사무보조 업무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만큼 유연하게 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별사탕학교는 50대 이상 중 장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재취업, 평생교육, 진로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매년 500~600명의 중 장년 취업을 지원하며 시니어 세대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