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美 길리어드에 8800억원 규모 지방간염 신약 기술수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한양행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7억8500만달러(한화 약8823억원) 규모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미국 얀센 바이오테크와 1조4000억원 규모의 폐암 신약 후보 '레이저티닙'을 기술수출 한 데 이어 이번에 또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유한양행은 미국 제약기업 길리어드(Gilead Science)와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NASH) 치료 신약 후보물질의 라이센스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유한양행과 길리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