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고금리 한파에…작년 주식·회사채 발행 12% 감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지난해 몰아친 증시 한파와 고금리 폭풍에 주식 및 회사채 발행 규모가 지난해 30조원 가까이 감소했다. 또한 기업 공개(IPO)와 인수·합병(M&A) 시장 위축 여파에 사모펀드로의 자금 유입도 대폭 줄었다.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의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전년 대비 26조9046억 원(11.6%) 감소한 204조5747억원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주식 발행액은 IPO 및 유상증자가 모두 감소하며 전년 대비 7조1495억 원(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