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망 주도권 다툼! 미국과 중국의 동맹국 편가르기 - 티타임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5G는 사실 스마트폰을 위한 통신망은 아니라고 하죠. 그러다보니 5G 시대가 된 이후에도 LTE보다 조금 더 쾌적하다는 것 외에는 큰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통신사와 통신장비회사들은 5G 이후의 시대를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여기서 중국과 미국의 전략이 갈리는데요, 화웨이는 본래 5G망의 타깃이었던 IoT 활성화를 위해 5.5G를 들고 나왔구요, 미국은 화웨이의 힘을 빼놓는다는 목적으로 동맹국들을 규합해 6G 준비에 나섰습니다. MWC2024에서 이 모습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통신 전문가 신동형 알서포트 전략기획팀장이 중국과 미국의 주도권 싸움을 분석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