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비자 심리, 코로나19 이후 첫반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3달째 내리막을 걷던 소비자심리지수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효과로 반짝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77.6으로 전달과 비교해 6.8포인트 올랐다.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의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삼아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