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부회장 강한 성장 위해 로봇·전장 신사업 육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 겸 부회장이 지난 2일 수원에서 개최한 2024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이 미래형 사업구조 전환을 목표로 강한 성장 을 키워드로 내걸었다.
삼성전자 안팎의 위기를 타개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성장해 나가되, 경쟁사를 넘어설 만큼 강한 성장을 통해 시장 1등 지위를 공고히 하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최근 수원 본사에서 열린 DX 커넥트 행사에서 이 같은 전략을 발표하며 사내 임직원들에게 미래 대응력을 위한 변화의 자세를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