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 증권거래소는 비재무적 정보 공시 요건 강화 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 증권거래소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그간 자율사항이었던 비재무적 정보(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도)에 대한 공시 요건을 강화하고 있다. 홍콩거래소(HKEX)는 2012년 비재무적 정보를 권장사항으로 도입했다. 2015년에는 의무사항으로 요건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홍콩거래소 상장 기업은 2016년 이후 회계연도부터는 연 단위로 비재무적 정보를 연차보고서와 함께 공시하거나 별도 보고서 또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야 다. 2017년 이후 회계연도에는 환경과 관련된 KPI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