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 마친 환경부초록누리 , 문제 여전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초록누리`는 환경부가 운영하는 생활환경 안전정보 시스템이다. 초록누리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음에도 환경부는 문제 파악 조차도 못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환경부는 세정제, 섬유유연제 등 위해우려제품 1,037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세정제, 합성세제, 방향제, 탈취제 등 53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위반하여 판매금지 및 회수명령을 받아 이를 초록누리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초록누리` 사이트를 찾은 이용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유해물질 검출 제품을 별도 표시를 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었고 위해우려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