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AI로 영유아 자폐스펙트럼 진단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SK텔레콤과 서울대병원이 인공지능( AI)을 활용, 영유아의 자폐스펙트럼 장애 여부와 장애 정도를 진단할 수 있는 전용공간을 운영한다.20일 SK텔레콤은 서울대병원과 영유아 발달진단 AI 리빙랩(AI리빙랩) 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AI 리빙랩은 행동진단 AI를 활용해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영유아를 조기에 진단하기 위한 검사 공간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국내의 경우, 자폐스팩트럼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전문인력이 부족해, 진료를 할 수 있는 병원 예약도 밀려 있는 상황 이라며 자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