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만1655매 기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MG새마을금고 가족 헌혈 캠페인’을 추진, 헌혈증 1만1655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수혈용 혈액보유량이 급감해 혈액수급에 국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작년부터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해왔다.당초 새마을금고는 창립 58주년 및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5800매 기부를 목표로 캠페인을 펼쳤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