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액셀러레이터, 1기 선발 스타트업 5곳 발표 [start-up]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가 ‘니베아 액셀러레이터’ 1기로 선정된 국내 뷰티 스타트업 기업 5곳을 발표했다.
니베아 액셀러레이터(이하 NX)는 바이어스도르프 대표 브랜드 니베아가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 위워크(WeWork)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K-뷰티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는 벤처 및 신규사업 개발 부서 매니저 야첵 브로즈다(Jacek Brozda)의 주도하에 200여 개의 뷰티 스타트업들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에는 바이어스도르프 본사 고위 관계자들 및 위워크 랩스(WeWork Labs), 미미박스(Memebox)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NX 1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자체 플랫폼 언니의 파우치로 빅데이터 기반 제품을 개발하는 언파코스메틱(Unpa) ▲IFU 기술 기반 퍼스널 안티에이징 뷰티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레지에나(Reziena) ▲K-뷰티 제품 및 자체 브랜드 제품을 인도 시장에 판매하는 이커머스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리메세(Limese) ▲혁신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디 브랜드 글로우힐(Glowhill) ▲신선한 화장품 제공을 모토로 국내산 쌀을 이용한...